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은 새마을운동 정신의 위상정립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시범단지 가꾸기 1단계 사업으로 2011년 개장하였다.
1969년 8월초 당시 박대통령이 경남 수해지역 시찰을 위해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동원되어
제방복구와 마을길을 보수하는 모습을 보고 열차를 정차시키고 신거역에 내려 잘 가꾸어진 신도마을을 보고 새마을운동을 구상했던
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40년만에 재현하였다.